부고 SNS 공지 올리는 법 예절 가이드
카카오톡이나 문자 외에도,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해 부고를 알리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. SNS는 한 번의 게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 지켜야 할 예절도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SNS에 부고를 올리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.
SNS 부고 공지의 장단점
장점
- 한 번 게시로 넓은 범위의 지인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.
- 연락처를 모르는 오래된 지인도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.
- 게시물에 장례 정보가 계속 남아 있어, 나중에 확인하는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.
단점
- 공개 범위 설정에 주의하지 않으면 의도치 않은 사람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습니다.
- 댓글이나 반응이 부적절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.
- 개인적인 슬픔이 공적인 공간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.
SNS에 부고 올리는 방법
페이스북
페이스북은 부고 공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SNS입니다. 게시물 작성 시 공개 범위를 "친구만"으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부고장 이미지나 링크를 함께 첨부하면 더 정중한 인상을 줍니다.
인스타그램
인스타그램에는 스토리보다는 피드 게시물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. 스토리는 24시간 후 사라지기 때문에, 며칠에 걸쳐 조문이 진행되는 장례 특성상 피드가 더 적합합니다. 검정 또는 흰색 배경에 간결한 문구를 적은 이미지를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
밴드(BAND)
네이버 밴드에 가입된 모임이 있다면, 밴드 게시판에 올리는 것도 효과적입니다. 특히 동창회, 지역 모임 등 특정 그룹에 알릴 때 유용합니다.
SNS 부고 게시물 예시
삼가 알려드립니다.
저의 아버지(어머니) ○○○님께서
○월 ○일 별세하셨습니다.
▪ 빈소: ○○장례식장 ○호실
▪ 발인: ○월 ○일(○) 오전 ○시
멀리서라도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면
큰 위로가 되겠습니다.
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.
SNS 부고 올릴 때 지켜야 할 예절
- 유족의 동의를 먼저 구하세요: 본인의 직계 가족이 아닌 경우, 유족의 동의 없이 SNS에 부고를 올리지 마세요.
- 고인의 사진 사용에 주의하세요: 고인의 사진을 게시할 때는 유족의 의견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공개 범위를 적절하게 설정하세요: 전체 공개보다는 친구 또는 지인에게만 공개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간결하고 정중하게 작성하세요: 개인적인 감정 표현은 절제하고, 장례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세요.
- 댓글 관리를 고려하세요: 부적절한 댓글이 달릴 수 있으므로, 필요하면 댓글 기능을 제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부고장을 만들어 SNS에 링크를 공유하면 더 깔끔하고 정중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. 카톡부고장.com에서 무료로 부고장을 만들어 보세요. 부고 단체 문자 발송 방법도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.